[뉴스파워] '한국교회 기도의 날' 30만 모여 간구
'한국교회 기도의 날' 30만 모여 간구 35만 성도 서울시청앞에서 모여 나라와 민족 위해 간구 한국교회가 10월 3일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이 한 자리에 모여 “모이자! 찬송하자! 부르짖자!”를 주제로 기도하는 저력을 보였다. 주최 측에 의하면 30여 만 명이 모였다고 하는데, 근래 보기 힘든 상황으로,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기도로 하나 된 모습이었다. 이번 기도회의 특색은 중앙의 기독교연합단체나 대형교회 중심이 아니라, 전국의 기독교연합이 기획하고 지역에서 골고루 참석함으로 이뤄진 것이다. 또 설교자나 이벤트 중심이 아니라, 기도회 중심으로 이뤄진 점이다. 그리고 목회자 중심이 아니라, 청년들이 대거 참석하고, 평신도들도 순서를 함께 한 것이 특색이었다...
201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