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입니다

위기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인생의 위기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찾아옵니다. 그런 순간이 오면 그 문제에 압도 당하거나 패배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는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기회입니다.  사람들은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을 하는데 모든 위기는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성장과 변화, 나아가 축복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요셉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리고 나중에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로 인해 감옥에 갇힌 요셉의 삶은 위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암울한 순간마다 하나님은 일하시며 재앙처럼 보였던 것을 기회로 바꾸셨습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결국 극심한 기근 속에서 애굽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도 구하는 강력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창 37-50장).

요셉에게는 끝처럼 보였던 것이 실제로는 더 큰 계획의 시작이었습니다. 그의 위기는 기회의 문이 되었습니다. 우리에 닥친 위기를 문제로만 보면 답답할 수 있지만 기도를 해야 하는 동기가 되고 응답을 위한 씨앗이 된다면 위기는 결코 문제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기에 직면했을 때 절망하지 마십시오. 대신, “이번 위기는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가?”라고 자문하고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그것은 성장하고, 배우고, 새로운 역할을 맡거나,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주십니다. 위기는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일 수 있습니다. 

10월 3일 기도의 장소로 모입시다. 지금이  바로 기도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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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기도의날

 

 

위의 이미지는 챗gpt로 그린 그림으로 요셉이 감옥에서 풀려나는 모습으로 위기가 기회가 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