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도보로 행사장 가는 법

2019. 9. 7. 18:11공지사항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기차로 올라오신 분들에게 도보로 오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도보로 행사장까지의 거리는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서울역에서 부터 남대문(숭례문)까지 걸어오면 다양한 구경꺼리를 볼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경우에 도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도보로 오시면 지하철 1코스 정도이며 버스로도 1-2코스 정도의 거리입니다.  

 

서울역에서 내린 후 버스승강장 방향으로 내려 오시면 됩니다. 

 

 

서울역 계단을 내려오시면 건널목이 보이며, 남대문 경찰서가 있습니다. 건널목을 직선으로 건너지 못합니다. 동선에 따라 반대편 건널목까지 이동합니다. 

한국재정 정보원 앞 건널목을 건넌 후에 좌측편 건널목으로 이동합니다.  건널목을 건넌 후 숭례문 방향을 향해 걸어 갑니다. 숭례문 방향을 확인하는 방법은 도로 상단에 있는 도로 표지판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서울역앞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지하철내부 통로를 이용하여 숭례문방향의 4번출구를 통해 나오신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숭례문이 보이면 5분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기도회 장소가 나옵니다.  숭례문 입구 도로에  있다면 터널 통로를 통해 이동하시고 반대편 도로에 있다면 상공회의소를 거치면서 시청방향으로 오시면 됩니다.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세요. 

지도에 보시면 가운데 숭례문이라고 녹색으로 된 장소가 나옵니다. 세종대로로 직진 하시면 시청역까지 5분정도 걸립니다. 

 

서울시청 주변의  버스 노선입니다. 행사 당일날에는 우회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숭례문에서 서울 시청까지 걸어온 후 시청 8번 출구에서 숭례문(남대문)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멀리 숭례문이 보입니다.

시청 8번 출구 앞으로 우측에는 시청광장이 있으며 좌측에는 덕수궁이 있습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해서 광화문까지 기도의 날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서울역에서 시청역까지는 지하철로 1코스정도이며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곳입니다. 

시청앞으로 나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