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아침을 여는 열쇠이며, 밤을 잠그는 자물쇠이다.

기도는 아침을 여는 열쇠이며, 밤을 잠그는 자물쇠이다.

 

기도는 우리의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가장 중요한 행위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드리는 기도는 그날의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첫걸음입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그날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평안과 지혜가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하루 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그분의 평안 속에서 쉼을 찾습니다.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새로운 아침을 준비해 주실 것을 믿으며 안식할 수 있습니다.

아침의 기도는 그날의 출발을 하나님께 맡기며, 밤의 기도는 그날의 마무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알게 하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선포하게 하소서." (시편 92:2)

 

10월 3일 기도의 장소로 모입시다. 지금이  바로 기도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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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기도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