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문턱을 넘어서다

2024. 8. 30. 10:42공지사항

기도의 문턱을 넘어서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기도의 문턱에 머무르며 깊이 있는 기도를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일상의 바쁨과 걱정 속에서, 우리는 기도를 의무적으로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 문턱을 넘어 더 깊은 곳으로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기도의 문턱을 넘는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나열하는 것을 넘어서, 그분의 뜻을 구하고, 그분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기도는 더 이상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나열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됩니다.

예수님은 기도할 때 항상 아버지의 뜻을 구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고통을 하나님께 토로하면서도,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이처럼 기도의 문턱을 넘는다는 것은 우리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기도의 문턱을 넘어갈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분의 평안과 인도하심을 느끼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더 분명히 보게 됩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사용되며,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제 기도의 문턱을 넘어서세요. 더 깊이, 더 진실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더 깊은 곳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 문턱을 넘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더 큰 친밀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10월 3일 기도의 장소로 모입시다. 지금이  바로 기도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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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는 챗gpt로 그린 그림이며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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